2023년 실크로드TV공동체 정상포럼이 2월 14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중공중앙정치국위원인 이서뢰(李書磊) 중앙선전부 부장이 영상으로 축사를 했다.

이서뢰 부장은 올해는 습근평 주석이 '일대일로'창의 제기 10주년이 되는 해라고 지적했다. 그는 10년래 '일대일로'는 이미 광범하게 환영받는 국제공공제품으로 되었으며 국제경제협력의 새로운 고도를 상징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승리적으로 개최되어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할데 대한 나팔소리가 울려퍼졌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평화 발전의 길을 걸으며 확고부동하게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실시하며 '일대일로' 고품질 발전 공동건설을 추동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서뢰 부장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안정적이고 장원한 추동을 위해 각국 언론은 응당 공감대를 이루고 자신감을 가지며 공동으로 발전을 모색하는 실크로드의 이야기를 잘하고 생동한 보도와 이성적인 분석을 통해 기회 공유와 리스크 공동 대응, 공동 번영의 이념을 적극적으로 전파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개방과 포용하고 단결협력하여 갈수록 참신한 실크로드 정신을 널리 알리고 깊이있게 각국 현대화 건설과 국정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문명교류의 상호 벤치마킹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서뢰 부장은 혁신 리드에 언론이 함께하며 더 높은 품질의 실크로드협력을 실현하고 과학기술에 의거해 매체의 전환승격을 가속화하며 국제여론전에서 전파 영향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방송총국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함께 공동발전 협력호혜상생'을 주제로 하며 도합 33개 나라와 지역의 54개 주류 매체의 120여명 내빈들이 온오프라인 결합의 방식으로 포럼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