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4 10:47:51 출처:cri
편집:赵玉丹

미국매체, 미중 무역은 '디커플링' 논조를 무시하고 있다

2022년 중미 무역액이 사상 최고치를 이룬 것은 여러 측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외국의 적지 않은 매체는, 이 사실은 중미 경제에 대한 미국의 이른바 '디커플링' 논조가 스스로  '뺨을 치게' 했다고 지적했다.

얼마전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중국 무역수출입 데이터는 아주 주목을 받았다. 세계 2대 경제체로서 2022년 미국과 중국 화물무역 총액은 2018년의 6615억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에 이르렀다.

미국 CNN은 "미중 무역은 '디커플링'  논조를 무시하고 2022년 사상 최고치에 이르렀다"라는 제하의 글을 발표하였다. 이 글은 데이터는 '디커플링'이거나 '각 영역의 중국에 대한 의뢰를 줄인다'는 설법이 분명히 미국의 대 중국 정책은 실제적인 무역 현실이 아닌 토론 부문에서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표명했다고 지적했다. 국제기업과 소비자는 여전히 중국 상품을 아주 선호한다.

블룸버그도 보도에서 이렇게 지적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은 새 기록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런 징후는 비록 워싱턴에 중미 경제의 '디커플링' 논조가 혹간 나타나지만 이 2대 세계 주요한 경제체 사이의 연계는 여전히 근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보도는, 트럼프 미국 전임 대통령의 집권기간 워싱턴은 미국에 여러 번의 관세를 추징하고 생산능력의 미국 회귀를 자극하려고 시도하였으며 중국에 대한 수입 의뢰를 줄이려고 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데이터는 2021년 미국이 중국에서 수입하는 상품은 수출입 총액이 동시적으로 큰 폭으로 반등하면서 5700여억달러에 달했으며 2022년 재차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는 것을 나타냈다. 이 현상은 사고할 바이다.

페테젠(Petersen) 국제경제연구의 분석 글은, 미국이 중국에서 수입하는 노트북, 컴퓨터의 모니터, 핸드폰,영상 게임기와 놀이기구는 예전의 어느 때보다 더 많다고 지적했다. 

미국 아시아협회 정책연구소 온디 카클레 소장은, 미국과 중국 양자 화물무역액이 새로운 기록을 세운 것은 미국과 중국 경제무역 관계가 '여전히 돈독하다'는 것을 두드러지게 나타냈다고 지적했다. 미중 무역 전국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미국 전부의 50개 주는 대중국 상품과 서비스로 하여 약 1백만개 일터의 혜택을 받고 있다. 중국에 대두, 옥수수, 수수, 쇠고기, 돼지고기를 수출하는 주가 받는 혜택은 더욱 분명하다.

수잔 토른톤 미 국무부 아태사무 전임 차관보는 미중 양국은 여전히 호혜협력과 상생 관계라고 지적했다.

"경제가 글로벌화한 오늘날 미국과 중국은 여전히 긴밀한 연계를 가지게 되며 '디커플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난해 미국과 중국 사이에 약 7천억달러의 새로운 기록을 세운 무역액은 우리에게 양국이 꼭 연계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는 걸 볼 수 있게 했습니다."

블룸버그는 논평에서 무역 데이터는 우리에게 일부 언론과 정책은 글로벌 경제의 추세를 반영할 수 없다는 것을 일깨워줬다고 지적했다. 논평은, 미국은 관세조치로 미중 무역 구조를 개변하려고 시도하였지만 미국의 중국 수입은 여전히 큰폭으로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미국은 줄곧 공급망을 중국에서 기타 나라에 이전하여 공장을 다시 세우려고 하지만 미국이 구매하는 중국 상품은 이전에 어느 때보다 더 많아졌다.

이를 언급하면서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 미국-유럽연구부 장말남 연구원은 이렇게 말했다.

"경제무역관계는 중미 관계의 밸러스트스톤이고 추진조력기입니다.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중미 무역의 규모는 약 2년 동안 꾸준히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것은 중미 관계의 상호 의존도와 호혜성이 내생한 것이라는 걸 설명합니다. 이것은 양자가 경제 효율에 기반하고 자체의 이익에 기반한 선택입니다. 중국과 미국이 지난 수십년동안 형성한 밀접하고 광범위한 협력과 국제 분공관계는 사실상 정치와 인위적인 요소에 의해 파괴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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