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4 20:18:27 출처:cri
편집:李景曦

중국 외교부, 중국은 여전히 외국인 투자의 선호지역

왕문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올해 연초부터 중국 외자유치 상황이 좋은 출발을 하였다며 이는 중국이 여전히 외국인 투자의 선호지역과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의 본보기임을 잘 설명해 준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 중국이 실제 사용한 외자금액이 1276억 9천만원에 달해 동기 대비 14.5% 증가했으며 그 규모가 점차 상승하고 구조도 계속 최적화되었다.  

왕문빈 대변인은 기자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코로나19 방역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한 이후  중국의 생산과 생활질서가 재빨리 회복되면서 중국경제의 전반상황이 호전되어 외국기업의 투자에 더욱 유리한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더욱 많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중국시장에 진입하여 중국경제의 보너스를 공유하면서 세계경제 회복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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