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3 21:38:06 출처:cri
편집:朴仙花

포클랜드 제도 주권에 대한 아르헨티나의 정당한 요구를 단호히 지지한다

현지시간으로 2일, 도밍고 카발로 아르헨티나 외무장관은 아르헨티나와 영국이 2016년 포클랜드 제도 분쟁과 관련하여 달성한 '폴로도리-덩컨 협정'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을 G20 외무장관 회의기간 정식으로 영국에 통지했다고 표했다.

도밍고 카발로 외무장관은 또한 영국에 유엔총회 제2065호 결의에 따라 포클랜드 제도 문제 주권 담판을 재가동할 것을 제기했다. 이것은 아르헨티나가 포클랜드 제도 주권에 대해 제기한 정당한 요구로 국제사회는 응당 이를 단호히 지지해야 한다.

이른바 '폴로도리-덩컨 협정'은 2016년 9월 당시의 아르헨티나 외무차관 폴로도리와 영국의 당시 유럽 및 미주사무 국무장관 덩컨이 포클랜드 제도 문제에 대해 발표한 연합공보를 말한다. 공보는 쌍방 관원이 포클랜드 문제와 관련하여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며 '포클랜드 경제성장과 지속가능 발전을 제약하는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기로 약정했다. 이것은 구속력을 가지지 않는 협정으로 아르헨티나에서 적지 않은 의견상이를 일으켰다.

최근년간 아르헨티나는 줄곧 포클랜드 제도 주권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으며 유엔 해당 결의를 준수하고 다시 담판석에 돌아올 것을 여러번 영국에 호소했다. 그러나 영국은 줄곧 이를 거부했다. 아르헨티나는 이것은 '폴로도리-덩컨 협정'이 이미 현실적인 의미를 잃었으며 포클랜드 제도의 주권 문제는 유엔 비식민화의 지도 방침하에 해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실상 포클랜드 제도 문제의 시비곡직은 아주 분명한바 실질상 식민주의 역사가 남긴 미해결사이다. 

영국이 줄곧 못들은 척 하는 것은 부당한 이익을 포기하려 하지 않는데 주요한 원인이 있다. 포클랜드 제도는 오일가스 자원이 아주 풍부하며 남대서양의 '군사교두보'로 불린다. 분석가들은 영국으로 놓고 볼때 포클랜드 제도의 점령은 그들이 남태평양 지역의 이른바 '해외 영토'를 수호하고 남극주의 참여를 보장하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보고 있다. 

지금 아르헨티나의 최신 조치는 포클랜드 제도의 주권을 되찾으려는 아르헨티나의 단호한 결심을 나타냈다. 예전의 "해가 질줄 모르던 제국'은 응당 아르헨티나의 담판 요구에 응답하고 하루빨리 포클랜드 제도를 반환하여야 한다. 식민시대는 더는 돌아오지 않는다. 포플랜드 제도의 주권은 아르헨티나 인민의 영원한 아픔으로 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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