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3 16:36:24 출처:cri
편집:宋辉

中 외교부, 미국이야말로 세계 최대 핵위협 원천

모녕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중국 핵위협론"을 자주 들먹이는 것은 단지 자신의 핵무기고 확장과 군사패권 수호를 위해 빌미를 찾기 위함이라고 지적했다. 

미 대통령 국토안전사무고문 란델이 중국이 부단히 핵무기고를 확장하고 핵분열 원자재를 생산하며 민용 원자력발전소를 대규모로 배치하는데 대해 미국은 응당 중국과 협력해 세계가 당면한 핵위협을 줄이고 중국이 더 의의있는 기여를 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표시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에 대해 모녕 대변인은 핵정책에서 줄곧 신중하고 책임지는 태도를 취해왔으며 시종일관 자위방어적 핵전략을 확고히 실행하고 우선적으로 핵사용을 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고수하고 시종일관 핵능력을 국가안보에서 필요한 최저 수준으로 유지했다고 지적했다.

모녕 대변인은 미국은 최강 핵무기국가로 응당 책임지는 정책을 취해야 하지만 최근 년간 "삼위일체" 핵역량을 전격 승격하고 끊임없이 국가안보정책에서의 핵무기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국이야말로 세계상 최대 핵위협 원천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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