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3 14:07:49 출처:CRI
편집:赵玉丹

中상무부, 디지털경제동반자관계협정 가입 추진

국무원보도판공실이 2일 통상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브리핑을 주재했다. 상무부 관계자가 투자유치, 자유무역구 파트너 확대, “일대일로”등 이슈와 관련해 설명했다. 올해 중국은 “투자유치”와 “해외진출” 분야에서 “투자중국”의 명성을 굳히고 디지털경제관계협정 가입을 실질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왕문도(王文涛) 상무부 부장은 중국의 투자유치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저와 동료들은 많은 외국기업 임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많은 외국기업들이 중국의 경제발전 전망을 밝게 보고 중국에 대한 투자를 늘리며 중국 시장을 심층적으로 개발하려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2022년, 중국의 실제이용 외자는 1조 2천억 RMB로 동기대비 6.3% 성장했다. 지난 1월 중국의 외자유치는 성장세를 유지했다. 왕문도 부장은 “투자유치”와 “해외진출”에서 플랫폼을 구축하고 채널을 원활하게 하며 전국 각지의 투자 기회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상무부가 처음 개최하는 ‘투자 중국의 해’시리즈 행사를 잘 치르려 합니다. 다양한 자원을 총괄적으로 배치하고 지방정부와 함께 투자유치를 상시화, 계열화, 다원화하며 지역과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며 유럽과 미주, 아시아, 만 지역에 가서 맞춤형 홍보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컨벤션 플랫폼을 이용하고 해외 주재 기구와 투자추진기구의 역햘을 발휘하여 다양한 투자유치 행사를 진행하고 내외 투자 접목에 보다 훌륭한 플랫폼과 교량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중국은 역내 경제일체화 발전의 대세에 순응하여 자유무역구의 파트너를 꾸준히 늘렸다. 중국 국제 무역 협상 대표인 왕수문(王受文) 상무부 부부장은 브리핑에서 2022년 중국과 자유무역협정 파트너의 수출입은 동기대비 7.7% 성장해 총 대외무역액에서 34%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중국은 이미 주변국을 기반으로 하여 “일대일로”국가에 영향을 미치며 세계를 지향하는 자유무역협정의 대체적인 네트웤을 형성하였다. 

왕수문 부부장은 올해 중국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과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을 계속 추진하고 자유무역 동반자의 범위를 늘리며 세계를 지향하는 고표준 자유무역망 구축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일대일로”공동건설 창의 제기 10주년이다. 진춘강(陈春江) 상무부 부장조리는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중국과 “일대일로” 관련 국가의 화물교역액이 1조 400억달러에서 2조 700억달러로 한배 늘어 연 평균 8% 성장했으며 2022년 연말까지 현지에 42만 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향후 중국은 협력을 원하는 나라와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하고 “일대일로”를 커버하는 자유무역구 네트웤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진춘강 부장조리는 말했다. 

“녹색발전과 디지털경제, 해양경제 등 영역의 양자협력합의서 체결을 적극 추진할 것입니다. 공동건설 국가의 기반시설건설 등 프로젝트 건설을 고품질로 추진하고 삼자와 다자 시장협력을 확대하며 빈곤감소와 보건, 교육 등 영역에 초점을 맞추어 현지 대중의 획득감과 동질감을 꾸준히 늘릴 계획입니다. 중국-중동유럽국가박람회와 중국-아랍국가박람회, 중국-아프리카경제무역박람회 등 박람회를 잘 개최하고 공동건설 국가와의 투자보호협정 체결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여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고품질 발전에 보다 많은 제도적인 보장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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