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1 15:01:01 출처:cri
편집:宋辉

여러 나라, 사우디와 이란 외교관계 회복 동의에 환영 표시

3월 10일 중화인민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왕국, 이란이슬람공화국이 베이징에서 3자 연합성명을 발표했다. 3개국은 사우디와 이란이 양자간 외교관계를 회복하는데 동의하며 적어도 두달안에 양자 대사관과 대표기구를 재개하며 서로 대사를 파견해 쌍무관계 강화를 토론한다는 내용의 합의를 달성했다고 선언했다. 3개국은 또 최선을 다해 국제지역 평화와 안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날 오만, 튀르키예, 레바논, 이라크 등 여러 나라도 모두 성명을 발표하고 3자 연합성명에 환영을 표시했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외교관계 회복을 동의한 결정에 환영을 표시하고 중국이 해당 협상을 위해 협조한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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