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2 17:29:14 출처:cri
편집:宋辉

중앙방송총국 CGTN 기자, "노드스트림"사건 폭로자 허쉬와 특별인터뷰

미국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인 사이모어 허쉬가 2월 상순 자신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노드스트림" 송유관은 미 정보부문과 미군이 비밀리에 파괴한 것이라고 폭로했다. 그 뒤 서방 주류 매체들은 이에 대해 이상할 정도로 침묵을 지켜왔다. 하지만 이번 달 7일 미국 "뉴욕타임스", 영국 "더타임즈" 및 독일 여러 매체들은 돌연 단체로 새로운 설법을 내놓았는데 즉 친 우크라이나 단체가 "노드스트림" 가스관 폭발사건을 조작했다는 것이다. 서방매체들의 이같은 새 설법에 대해 허쉬는 중앙방송총국 CGTN 앵커 류흠과의 특별인터뷰에서 서방 매체들이 지금 와서 이러는 이유는 바로 시선을 다른데로 이전시키려는 것 뿐이며 우크라이나측은 "노드스트림" 폭발사건을 조작할 능력이 없다고 지적했다. 

허쉬는 우크라이나 해군에 대한 자신의 유한한 요해에 따르면 그들은 확실히 수뢰를 설치할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은 이 방면의 전문가가 아니라면서 서방 매체들의 보도를 본 후 연구한바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해군은 사용할수 있는 잠수 감압챔버가 없다고 지적했다. 

지금 와서 미국 정부관원이 "뉴욕타임스"에 정보를 흘렸다면 그들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냐는 류흠 앵커의 질문에 허쉬는 그들은 단지 주의력을 이전시켜 그가 보도한 대량의 세부사항에 대해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묘사한 과정들은 2021년 크리스마스 전부터 시작되었으며 백악관의 한 비밀방에서 설리번 미 대통령 국가안보사무보좌관이 수차 회의를 소집했다며 심지어 구체적으로 어느 방인지도 자신이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회의에서 정보요원들은 "노드스트림" 프로젝트 처치와 관련해 가역과 불가역 두가지 방안을 내놓았으며 가역방안은 바로 러시아에 대해 더 많은 제재를 가하고 불가역 방안은 폭탄을 사용하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최종적인 결과로 볼 때 그들이 진정으로 바란 것은 "노드스트림" 송유관을 폭파시키는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허쉬는 바이든 정부는 줄곧 독일이 러시아로부터 대량의 저가 천연가스를 구매할수 있어 독일과 러시아를 떼어놓기 힘들다는 점을 우려해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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