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5 17:21:50 출처:cri
편집:李明兰

中 외교부: 이른바 '민주 정상회의', 사실은 반민주!

보도에 의하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한을 보내 관련 국가 지도자를 초청해 3월 말 진행되는 이른바 제2회 '지도자 민주 정상회의'를 주재하게 된다. 

왕문빈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른바 '민주 정상회의'는 사실 반민주라고 표시했다. 그는 1년여 전, 미국은 '민주'의 기치를 들고 이른바 '지도자 민주 정상회의'를 개최하며 공공연하게 이데올로기로 선을 긋고 전세계적으로 분열을 조장하여 민주정신을 모독하고 짓밟은 황당극을 연출하면서 미국의 '가짜 민주, 진짜 패권'의 본질을 남김없이 폭로해 수 많은 나라들의 비평과 반대를 받았다.   

왕문빈 대변인은 미국의 일부 사람들은 미국이 '민주의 등대'라고 자랑하지만 미국 민주의 질은 과연 어떤지 반문했다. 그는 응당 미국인들이 어떻게 말하는지 들어야 할 뿐만 아니라 세계인민들이 어떻게 말하는지도 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퓨 리서치센터의 관련 조사에 의하면 오직 1/5의 미국인들이 미국연방정부를 신뢰해 사상 가장 낮은 구간에 처해있고 독일 달리아 리서치와 국제민주연합이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세계 43%의  응답자들이 본국의 민주가 미국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미국의 민주는 미국인들도 믿지 않는데 무슨 자격으로 타국의 민주에 대해 왈가왈부하는지 재차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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