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진행된 상무부 정례 기자회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중국의 자동차 수출량은 149.4만대로 동기대비 76.5% 성장했다. 중국 자동차는 세계 204개 국가와 지역으로 수출되었고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대한 수출이 136.4억달러로 1.2배 증가했으며 차지하는 비중이 45.9%에 달한다. 그리고 선진경제체에 대한 수출이 124.1억달러로 1.2배 성장했으며 차지하는 비중이 41.8%에 달한다.
그 중 신에너지 자동차 기여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신에너지 자동차 수출이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향상되어 42.9%에 달했으며 자동차 수출 성장에 대한 기여율은 51.6%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