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9 17:27:43 출처:cri
편집:赵玉丹

中외교부, "프리즘 게이트" 미국이라는 "해커제국" 진상 밝혀

올해는 "프리즘 게이트" 사건이 폭로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왕문빈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프리즘 게이트"는 미국이라는 "해커제국"의 진상을 밝혔다고 지적했다. 그는 10년이 지났지만 "해커제국"은 자신의 발걸음을 늦추기는 커녕 더 거리낌 없이 세계의 더 많은 곳에 인터넷 기밀절취의 검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고 표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미국은 유엔 사무총장을 포함해 독일, 프랑스, 한국, 이스라엘 등 동맹국 지도자를 상대로 감청하고 심지어 도청과 기밀절취를 진일보 “법률화”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해 부터 중국 인터넷안보기구와 기업은 일련의 보고서를 발표하고 중국 등 나라에 대한 미국의 장기적인 인터넷 공격을 폭로했으나 미국은 지금까지도 아무런 설명이 없고 오히려 허위정보를 만들어내며 시선을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빛은 결국 어둠을 뚫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점점 더 많은 나라가 "해커제국"의 위선의 진면모를 인식하고 있고 "해커제국"의 제멋대로 행동하는 공간은 갈수록 좁아질 것이며 공평과 정의의 햇빛이 결국 세상을 비추게 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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