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17일 제20회 중국-아세안박람회와 중국-아세안 비지니스 및 투자 서밋 개막식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다. 

리창 총리는 중국과 아세안 관계는 이미 아태지역 협력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가장 활력적인 모범으로 자리잡았다며 쉽지 않게 얻은 이런 국면은 각 측의 공동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이 가운데는본질적인 핵심과 일관된 주선이 있다며 바로 시진핑 주석이 요약한 "친, 성, 혜, 용"의 이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네 글자는 중국의 주변 외교방침의 기본 방향일뿐만 아니라 선린 우호의 방도이며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 건설하는 중요한 법보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이 네가지 이행에 공력을 더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리창  총리는 박람회의 개막을 선포했으며 개막식 후 중국-아세안박람회 전시관을 돌아보고 전시에 참가한 관계자들과 교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