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0 17:36:52 출처:cri
편집:宋辉

中외교부: 한국은 남해문제 당사측이 아니다!

한국 대통령의 최근 중국 관련 발언과 관련해 마오닝(毛寧)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남해문제 당사측이 아니기에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한국 대통령은 20일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중국은 유엔헌장과 안보리결의, 기타 국제규범을 공공연히 위배한 조선과 러시아와 3국협력을 추구하는 것은 자국의 국제명예와 지위에 불리하다며 한국정부는 줄곧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강조해왔고 남해를 포함한 역내 규칙을 바탕으로 하는 해양질서를 확립할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표시했다.

이에 대해 마오닝 대변인은 책임지는 대국으로서 중국은 줄곧 국제지역 사무에서 중요한 건설적 역할을 발휘해 왔다고 강조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중국은 자체의 책임과 이익을 명확히 알고 있으며 어떤 일을 하든 안하든 타인의 지적이 필요없다"고 강조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대만문제는 전적으로 중국 내정이며 그 어떤 외부 세력의 간섭도 용납할 수 없다고 표시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남해문제에 관해 중국과 아세안 국가는 이 문제를 잘 처리할 능력과 신심, 지혜가 있으며 한국은 남해문제 당사측이 아니기에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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