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닝(毛寧) 외교부 대변인이 2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시진핑 주석이 일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 비공식 회의에 참가하는 기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회견했다면서 이번 회동은 양국관계 개선과 발전을 위해 관건적인 정치인도를 제공했다고 표시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중일관계 문제에 관한 해당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일정상이 양국관계 전략성, 방향성 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의견을 나누고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양자는 중일 네개 정치문건의 원칙과 공감대 준수를 재천명하고 전략적이고 호혜적인 관계를 전면 추진할데 관한 양국관계 포지셔닝을 재확인했으며 신시대 요구에 부합하는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중일관계 구축을 위해 진력하기로 합의해 양국관계 개선과 발전에 관건적인 정치인도를 제공했다고 표시했다. 양국 정상은 또 각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이견과 모순을 건설적으로 관리 통제하며 함께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는데 일치하게 동의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양자는 응당 양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방향으로 삼아 역사대세를 장악하고 시대조류에 순응하며 공동이익에 주안하고 이견을 타당하게 관리통제하며 중일 네개 정치문건이 확정한 각항 원칙을 엄수하고 전략 호혜관계 포지셔닝을 양자관계 개선발전의 원칙으로 삼아 신시대 요구에 부합하는 건설적, 안정적인 중일관계 구축이란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