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가 라르바우이 알제리 신임총리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 총리로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리창 총리는 중국과 알제리는 친선이 돈독하다며 수교 65년이래 양자관계가 지속적이고 건강하며 안정하게 발전해왔고 각 영역의 교류 협력이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올해 7월 테분 알제리 대통령이 중국을 성공적으로 국빈방문하여 양국 정상이 성과가 풍성한 회담을 진행했으며 일련의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해 양국관계 발전에 방향을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중국정부는 중-알 관계를 아주 중시하며 자신은 라르바우이 총리와 함께 양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실행하고 양국간 정치 상호신뢰를 꾸준히 공고히 하며 실무협력을 심화하여 양국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더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