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축제의 개막식에 참석한 홍보대사와 귀빈들
4월20일, 제 11회 스차하이(什刹海) 문화광관축제 및 스차하이 유람선 개항식이 송경령옛집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양창신(梁昌新) 서성구 부구장, 노용(魯勇) 베이징시 관광발전위원회 주임, 안조휘(安朝暉) 서성구 관광위원회 주임, 스차하이 문화관광 홍보대사 아룡(阿龍) 베이징텔레비죤방송 아나운서, 이번에 스차하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국 배우 서영희(徐英姬)를 비롯한 세명의 한국 배우 등이 활동에 참석했다.
사진설명: 스차하이 문화관광축제 홍보대사 김남진(왼쪽) 서영희(왼쪽 두번째)
스차하이 문화관광축제에 한국 탤런트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막식에서 양창신 서성구 부구장은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고 있는 스차하이 문화관광축제는 기존과 달리 조직실시와 내용배치에서 새로운 형식을 시도했다. 첫째: 협회 주최, 기업 주관, 정부 지지. 둘째: 스차하이를 중심으로 전반 서성구를 이끈다. 셋째: 종업규칙을 존중하고 창의적인 마케팅 실시. 넷째: 실효성을 중시하고 제품 이미지를 제고하며 소비를 촉진한다 등 4가지 특징이 있다."라고 말했다.
개막식 후 조운(漕運)의 풍격을 모방한 14척의 스차하이 새 유람선의 첫 운항의식이 이어졌다. 현장에 전시된 14척의 유람선 외 나머지 200척 유람선은 올해내로 육속 개조 완성 될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시 관광위원회와 서성구(西城區) 정부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4월부터 8월말까지 진행된다.
사진설명: 축제 개막식 공연 현장
사진설명: 축제 개막식 공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