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3A급 관광풍경구인 서창위성발사센터는 아시아지역에서 규모가 제일 크고 설비가 가장 선진적인 신형 다기능 종합항공발사장이며 또한 현재 중국에서 지구동일궤도위성을 발사할수 있는 유일한 발사기지이다. 기지는 사천성 서남부의 서창시 이북 65킬로미터 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평균 해발이 1800미터이다. 서창위성발사센터는 현재 중국에서 외부에 개방한 유일한 항공우주 첨단기술 관광명소이다.
서창위성발사센터는 20세기 70년대에 착공, 1984년에 정식 운영에 들어 갔다. 현재까지 여러 차례의 발사임무를 완성했으며 선후로 국내외 위성 70여기를 우주 지정궤도에 성공적으로 발사했다.2007년 10월 24일, 중국에서 독자적으로 연구제조한 유인달탐사위성—"상아 1호"가 서창위성발사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