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은 4일 서울에서 박근혜 한국 대통령과 회동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어제 나와 박근혜 대통령은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 솔직하고도 깊이있게 탐구를 진행했으며 중한전략협력동반자 관계를 풍부히 하고 심화하는데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원경성이 있는 많은 협력구상을 제안했으며 앞으로 한시기 양국관계 발전의 전반적인 방향을 명확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우리들은 중한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는것이 서로에게 모두 중요하다는것을 잘 알고 있다며 양국의 관련 부문들이 이번에 달성한 여러가지 공감대와 협의를 다그쳐 실시해 그것들이 실제적인 성과로 전환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한쌍방은 시종 적략적인 높이에서 양국관계를 대하고 상호신뢰를 깊이하면서 양국관계가 안정하고 멀리, 좋게 발전할수 있도록 해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한양국은 문화적으로 깊은 연관을 갖고 있는데 이는 중한관계 발전에서 튼튼한 기초라며 양국은 상호 교류하고 상호 경험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방문에서의 가장 큰 느낌은 중한친선이 이미 양국인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렸고 양국인민들이 상호 우호적인 감정을 지니고 있으며 중한관계발전에 열정과 기대로 차 있었는데 이런것들이 저로 하여금 중한관계 발전에서 신심을 가지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국이 영원히 공동평화의 좋은 이웃이되어 공동발전하고 공동히 번영하는 좋은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우리들은 좋은 대화를 많이 나누었고 또 깊이있는 대화를 했으며 많은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의 이번 한국방문이 이미 성공을 거두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중 양국문화는 비슷하고 양국의 민간도 강한 인정감을 갖고 있는데 이는 양국 관계의 지속적이고 깊이있는 발전에 튼튼한 기초를 마련해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중 관계가 여러분야에서 끊임없이 심화되고 발전되리라 믿다고 확신했습니다.

4일 습근평 주석은 각기 정의화 한국국회의장과 정홍원 총리와 회동하고 서울대학에서 강연을 펼쳤으며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중한경제무역협력포럼에 참석했습니다. 4일 저녁 습근평 국가주석은 한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