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습근평 국가주석이 4일 서울에서 한국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중한 경제무역협력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손잡고 협력하며 함께 미래를 창조하자"라는 제하의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한국 양국 경제무역협력은 천시,지리, 인화를 갖추고 있다고 지적하고 중국과 한국의 각자의 발전은 양국 기업가에게 보다 광활한 협력공간을 마련해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이 기회를 틀어쥐고 중국과 한국 경제무역협력 수준을 계속 높일 것을 바랐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중국은 지금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개방형 경제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 개혁과 발전은 거대한 투자와 소비 수요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와 함께 한국도 "국민 행복의 시대"를 만들고 "두번째 한강의 기적"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미래를 전망하고 중국과 한국 양국의 경제발전이 중한 양국 기업에 보다 광활한 협력 공간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양국 기업가는 경제협력을 추진하는 생력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연설에서 한국과 중국 경제무역협력은 날을 따라 깊어지고 있으며 상호 중요한 무역과 투자 동반자로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3일 그가 습근평 주석과 함께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할데 대해 중요한 공감대를 이뤘다고 하면서 4일 한중 경제무역협력포럼의 개최는 쌍방 공감대를 실행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측은 실크로드 경제지대에 대한 중국측의 창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용의가 있다고 하면서 양국 기업계가 양국관계의 양호한 발전에 의탁하여 호혜상생과 공동발전을 추구할 것을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