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9 17:29:42 | cri |
천단(天壇)은 현재 중국에 남아있는 최대 제사용 고대 건축군이다. 명청(明淸) 시기 황제가 하늘에 제를 지내던 제단으로 베이징 1일관광에서 필수 선택 유람지이다.
천단은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큰 하늘제를 지내는 건축군으로 이곳을 유람하면서 건축물의 정교하고 독특함을 감상할수 있다. 또한 중국 황제의 하늘제 예의와 하늘제를 지내는 장엄한 장면을 감수할수 있다.
천단은 베이징 정양문(正陽門) 동남방향에 위치, 명나라와 청나라 황제가 하늘에 제를 지내고 비 오기를 빌고 풍년을 기원하는 전용 제단으로, 세계적으로 현존한 최대 규모의 가장 완미한 하늘제 건축군이다.
단구역 북쪽은 원형, 남쪽은 방(方)형으로 "천원지방(天圓地方)"의 뜻을 나타낸다. 기년전(祈年殿), 회음벽(回音壁) 등 귀에 익은 유명 건축물들이 이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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