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올해는 티베트의 전통역법 양띠 해와 겹쳐져 12년에 한번 만나는 '호수돌기'열조가 일고 있다. 티베트에서 전통적으로 행해 오던 신성한 풍습에 따라 각지에서 많은 신도들이 나무춰를 찾아 성지순례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