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의 매력을 보여주다 - "중국성어대회"

방송시간: 2014년 4월 18일

게스트: 필숙민(畢淑敏), 몽만(蒙曼), 력파(酈波) 등

프로그램 소개: 중화문화의 "활화석"으로 불리우고 있는 고사성어에는 매우 풍부하고 깊은 인문함의가 담겨져 있다. 대량의 고사성어는 전통 경전저작에서 나왔고 중국의 가치관을 표현하고 있다. "중국성어대회"는 경기 형식을 바탕으로 다원적인 창의적 요소를 융합했다. 프로그램은 필숙민, 몽만, 력파 등 정상급 문화명인들을 심사위원으로 초대해 중국 고사성어 특유의 언어환경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보여주었다.

추천팁: 시대가 발전해도 사람들은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려 한다. 프로그램 총감독인 관정문(關正文)은 "시청자들이 오락을 즐기면서 중화문화의 심오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이해하고 열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만약 100년간 견지해 이런 방식으로 우리의 문화를 접근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했다. "성어대회"든 "시사대회"든 막론하고 이런 프로그램의 방송은 모두 중화문화를 고수하려는 다분한 의지가 엿보인다.

출처: 인민넷문화채널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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