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2 15:49:01 | cri |
TV예능프로그램 "컴온 챔피언(來吧冠軍) " 시즌2 첫 회에는 중국 여자배구 팀이 합류했다. 랑평(郎平)코치를 비롯한 배구팀 선수들이 용감하게 도전에 맞서 과거 영광을 재현했다. 프로그램에서는 각종 난해한 도구와 기상천외한 규칙으로 배구팀 선수들을 난처하게 만들었지만 배구팀 선수들은 금방 현황에 적응하고 침착하게 대처함으로써 영원히 포기하지 않고 압력을 두려워하지 않은 여자배구팀의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가내량(賈乃亮), 빅토리아(宋茜) 팀장은 최초로 파트너가 되어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다. 두 팀장은 위대훈(魏大勳), Luu brothers 등 5명의 팀원들을 이끌고 "어벤져스"팀을 이루어 챔피언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비록 도전마다 패했지만 그들의 끈질긴 노력과 도전정신은 챔피언의 극찬을 받았다. 이 과정에 그들도 자신의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재판을 담당한 하경(何炅)은 "긍정적인 에너지 전도사"로 활약했다. 그는 프로그램에서 모두가 스포츠에 참여할 것을 주장하면서 관중들에게 배구와 관련된 상식을 설명해주었다.
"컴온 챔피언"은 스포츠의 전문성과 취미를 완벽히 결합해 대중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이로써 모두의 스포츠 참여를 호소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중들이 생소해하는 전문적인 스포츠 종목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챔피언들은 모두 자신의 스포츠 종목을 널리 알리려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중국 여자배구팀 선수는 "이 프로그램으로 배구를 널리 알릴 수 있다"며 "다음에 참여했을 때는 여자배구팀의 강한 정신력 뿐만 아니라 모두가 이 스포츠를 이해하고 그의 매력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번역/편집: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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