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회 베니스영화제 "중국주목" 행사 가동식 현장

에토레 세쿠이(Ettore Sequi) 중국 주재 이탈리아 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일대일로" 문과교류플랫폼을 구축해 중국 영화TV문화의 대외전파를 보다 잘 추동하기 위해 신화넷과 이탈리아 국가영화음반영상물 및 멀티미디어공업협회가 주최한 제74회 베니스영화제 "중국주목" 행사 가동식이 22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국기(李國奇) 국가신문출판라디오영화텔레비전총국 영화국 부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나서택(羅舒澤) 강소성 신문출판라디오영화텔레비전총국 부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에토레 세쿠이(Ettore Sequi) 중국 주재 이탈리아 대사와 이국기(李國奇) 국가신문출판라디오영화텔레비전총국 영화국 부국장, 나서택(羅舒澤) 강소성 신문출판라디오영화텔레비번총국 부국장, 강영(江嬰) 신화넷 CEO 겸 부총재가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베니스영화제 공식행사의 일환인 "중국주목"행사는 이탈리아문화유산 및 관광부와 중국국가광전총국 영화국, 공업정보화부 등 기구의 지도로 "청년영화인양성계획", "중국-유럽VR 기술정상포럼", "중외 가장 아름다운 야외촬영지 전시홍보", "중외협력프로젝트 창의투자회" 등 네가지 코너를 설치했다.

이 행사는 중국의 우수한 영화TV인재와 기술, 자원,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한편 중국 문화의 국제영향력을 넓히고 중국과 이탈리아, 중국과 유럽 간의 문화교류를 한층 강화함으로써 영화TV문화를 뉴대로 중국과 해외 대중간의 우호협력교류를 촉진하려는데 있다.

Roberto Stabile 이탈리아 국가영화음반영상물 및 멀티미디어공업협회 국제부 주임이 축사를 하고 있다.

뢰진우(雷振宇) 차이나필름 CEO가 축사를 하고 있다.

1932년에 창설된 베니스영화제는 세계 최초 국제영화제이고 당대 세계 3대영화제 중 하나로서 중국 영화가 세계로 향하는 여정을 견증했다. 2017년 제74회 베니스영화제는 올해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베니스에서 열리게 된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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