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7 16:31:27 | cri |
1월 16일 "2018 Hi기후정상회담"이 베이징에서 열렸다. 현장에서 묵적일기 창시자 겸 CEO, Hi기후공익연합발기인인 김리환(金犁還)이 배우 오수파(吳秀波)와 장몽첩(蔣夢婕)을 "묵적일기 기후공익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으로 기후환경공익 관련행사에 이 두 배우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
오수파, 장몽첩 현장서 저탄소생활 호소
행사 현장에 유명한 배우 오수파와 장몽첩이 등장해 관중들의 열띈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일대일 공익 인터뷰코너에서 공익행사에 앞장선 이 두 배우는 기후와 관련되는 그들의 소감을 공유했다.
오수파는 모든 사람들이 지구온난화 현상을 겪고 있는 현재 모든 선택이 우리가 의존해 생존하고 있는 환경을 바꿀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우리에 앞에 놓인 심각한 기후문제는 인류 자체에 의거해 개변해야 하기에 모든 사람들이 행동으로 기후와 환경을 개선할 것을 호소했다.
최근년간 오수파는 야생구원공익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식물을 보호하고 해양생태평형을 함께 수호할 것을 대중들에게 늘 호소했다. 사실 이는 기후, 환경변화와 일맥상통한바 결국은 인류 생존의 땅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2018 Hi기후정상회담"에 참가해 공익홍보대사로 위촉된 오수파는 공인으로서 보다 강한 사회적 책임감과 사명감을 지니고 기후 공익에 보다 많은 기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장몽첩은 7년간 환경보호 공익활동에 참가해온 이야기들을 들려주면서 녹색출행과 공익자선 등 화제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젊은 세대들은 일상 생활에서의 환경변화를 주목하고 저탄소 환경보호의 생활방식을 키우는데 앞장서서 전 국민의 환경보호 의식을 끊임없이 제고해야 한다는데 공감했다.
장몽첩도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에 관한 인식을 지니고 팬들과 소통하면서 녹색출행을 강조해왔다. 그는 또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몸소 저탄소 생활방식을 창도했다. 이번 "2018 Hi기후정상회담"에 참석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장몽첩은 젊은 세대의 본보기가 되어 자신의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기후변화에 보다 많은 주의를 기울이도록 영향을 주고 푸른 지구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이번 기후정상회담에서 묵적일기는 오수파와 장몽첩, 진곤(陳坤), 타오(黃子韜), 척위(戚薇) 등 스타들과 손잡고 앞으로 보다 많은 공익기구와 개인이 더 뜨거운 열정으로 환경보호활동에 참가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행동이 생활의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도록 호소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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