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9 15:37:56 | cri |
일전에 베이징영화학원은 "어메이징 차이나(厲害了,我的國)" 상영 및 제작진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대형 다큐영화 "어메이징 차이나"는 위철(衛鐵)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CCTV, 중국영화주식유한회사가 공동으로 출품했다. 이 다큐영화는 18차당대회 이래 중국이 혁신, 협조, 녹색, 개방, 공유 등 새로운 발전개념으로 이룩한 역사적 성과를 생동하게 구현했다. 영화는 상영된 이래 흥행수익이 인민폐 3억원을 돌파했고 관중들 사이에서 호평이 끊기지 않았다. 위철 감독은 영화인이라면 책임감과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영화인으로서 문화자부심을 강화하고 조국과 인민 영웅을 노래하는 묵직한 현실 소재의 보다 많은 우수한 작품을 창작해야 한다며 사상 깊이와 뛰어난 예술감, 훌륭한 제작이 통일된 작품의 창작을 견지해 사람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와 협심하는 정신적 힘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관중들이 이 영화를 보면서 정신적인 힘을 얻고 앞으로 학습과 사업, 생활에 대한 태도와 새시대의 분투자로 거듭날 수 있게 고민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영화를 관람한 베이징영화학원 장모 씨는 영화는 중국 최근 5년간 신속한 발전과 이를 위해 묵묵히 기여한 사람들 그리고 사건들을 이야기했다며 중국이 이런 성과는 많은 사람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감을 깊이 새기"고 분투한 결과라고 했다. 그는 이 영화는 중국의 힘을 모으고 중국의 성과를 전시했으며 희망과 동경을 가져다 주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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