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7 09:05:46 | cri |
성룡이 주연한 판타지액션영화 "신탐포송령(神探蒲松齡)"이 최근 "초입기경(初入奇境)"버전의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하였다.
예고편은 환상적인 또 다른 세상(異界)의 모습을 특수효과로 현란하게 보여주었으며 성룡은 다른 영화에서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본편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영화에서 성룡은 림백굉(林柏宏)과 사제간으로 나오며 원경천(阮經天)과 종초희(钟楚曦)는 천고의 사랑을 나눈다.
2019년 설 기간 상영될 예정인 영화는 설 기간의 유일한 3D판타지 블록버스터이며 성룡은 이번에 처음 설을 겨냥한 판타지 블록버스터에 출연하였다.
예고편의 말미에 성룡의 20세 때 모습이 잠깐 등장하여 사람들의 더 큰 궁금증을 유발하였다. 해당 장면은 제작진이 2D와 3D기술을 활용하여 영화의 흐름에 맞게 만들어낸 성룡의 모습인걸로 알려졌다.
성룡은 이번에 58년의 연기인생에서 처음 대문호의 역으로 판타지영화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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