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의림(蔡依林)이 간결하고 클래식한 블랙, 화이티, 그레이로 모 패션지의 2019년 1기 표지에 등장했다. 화보에서 채의림은 알파녀의 모습과 함께 숙녀의 모습을 한껏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