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5일부터 18일까지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스위스를 국빈방문하고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했으며 스위스의 국제기구를 방문했습니다.

방문 결속에 즈음해 왕의 중국 외교부장이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 상황을 기자들에게 소개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새해의 벽두에 습근평 주석이 첫 방문지를 유럽의 중심인 스위스로 정하고 세계경제풍향계로 불리는 다보스를 방문해 중국의 주장을 내놓고 중국의 지혜를 기여함으로써 세인들에게 개방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중국의 이미지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은 4일간 취리히, 베른, 다보스, 로잔, 제네바, 등 5곳을 전전하며 수십차례의 다자행사에 참가해 각국 지도자들과 각계인사들을 널리 만나고 정책적 주장을 펼쳤으며 협력을 이끌고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세계경제와 글로벌화의 정확한 방향을 리더하고 세계경제문제에 대한 중국의 해결방안을 세계와 공유하고 중국의 발전은 세계에 기회가 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은 '일대일로'창의가 이룩한 중요한 진척과 적극적인 효과를 깊이있게 총화하고 올해 5월 베이징에서 '일대일로'국제협력고위포럼을 주최해 각측의 지혜와 힘을 모아 '일대일로'를 보다 넓은 영역과 보다 깊은 차원 보다 높은 수준에로 추동할데 대해 선언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습근평 주석이 다보스에서 제기한 일련의 주장은 세계 발전에서 긍정적 에너지 역할을 담당하는 중국의 이미지를 수립했으며 회의참가 인사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슈밥 의장과 각측은 모두 습근평 주석이 세계에 전달한 중요하고도 적극적인 메시지를 높이 평가했으며 국제사회가 중국의 원칙과 창의를 환영함을 표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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