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 2017년 연례회의가 17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해 중국 측 재계, 문화학술계 많은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중국 국영기업, 민간기업의 대표:

마운(馬雲) 알리바바그룹회장, 왕건림(王健林) 완다그룹회장, 손아방(孫亞芳) HUAWEI회장, 양걸(楊傑) 차이나텔레콤 회장, 장아근(張亞勤) 바이두 총재, 왕설홍(王雪紅) HTC회장, 부성옥(傅成玉) 시노펙 그룹 전임회장, 서인표(舒印彪) 중국 국가전력망공사(SGCC) 회장, 교보평(喬保平) 중국국가전력그룹 회장, 학우(賀禹) 중국광동원자력발전소그룹(CGN) 회장, 만민(萬敏) 중국원양해운그룹 총재, 이효붕(李曉鵬) 초상국 총경리, 왕회성(王會生) 국가개발투자회사 회장, 시문조(時文朝) 중국은련총재, 장의신(張懿宸) 중신그룹 총재, 여서강(黎瑞剛) 차이나미디어캐피털 회장, 이개복(李開複) 창신공장 회장

문화와 학술계 대표:

구용(邱勇) 청화대학 교장, 이도규(李稻葵) 청화대학 교수, 림의부(林毅夫) 베이징대학 교수, 류명강(劉明康) 홍콩중문대학교수, 요요마(馬友友) 첼로연주가, 김성(金星) 현대무용가 등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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