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0 20:15:20 | cri |
17일 다보스포럼 2017년 연례회의가 스위스의 다보스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이 알프스의 작은 마을에도 "중국붐"이 일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포럼이 진행되는 기간 다수 국제토론회에서 모두 중국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데이비드 에이크 먼 (David Aikman) 다보스포럼 상무이사이며 중국수석대표의 말입니다.
이번 다보스포럼에는 중국 사상 최대 규모의 대표단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중국 해외투자의 새로운 기점", "중국 중산계급의 궐기", "세계의 회생, 중국의 역할" 등 세가지 중국 관련 특별 토론주제를 설치했습니다. 이외에 주요인사와의 특별 대담회의에는 알리바바 그룹 마운(馬雲) 회장과 완다그룹 왕건림(王健林) 회장이 초청되었습니다. 마운 회장과 왕건림 회장은 각각 온라인 트랜잭션과 국제화의 미래 및 다원화 국제사회 건설에서 엔터테이먼트와 스포츠의 역할에 대해 깊이있는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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