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설부에서 <<부동산거래 질서 정돈사업 초안>>을 발표하여 여러 유관부문에서 계속 부동산거래중의 전형적인 규정위반과 위법사례에 대해 엄격히 단속해 줄것을 요구했다.

이번 정돈사업은 2006년 9월부터 내년 9월까지 진행된다.

정돈의 주요내용은 부동산 거래과정에서 생기는 규정위반과 위법행위 및 민중들의 소송과 매체에 의해 폭로된 전형적인 위반사례에 대한 조사처리를 거쳐 여러 문제를 해결해주고 규정위반판매, 허위계약으로 은행의 대부금을 획득하는것, 탈세 등 행위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등이다.

그밖에 허위광고와 기타 위법광고를 그때그때 단속하고 부동산 판매과정에서 생기는 협잡, 허위정보 살포, 악의적인 투기 등 시장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서도 엄하게 다스릴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초안은 또 건설(부동산), 발전개혁(가격), 공상행정관리부문에서 중점적으로 부동산가격에 영향주는 여러가지 위법행위에 대해 엄격한 조사처리를 진행해 나감으로써 소비자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도록 명시했다.

한편 이번 정돈사업의 목적은 부동산거래의 여러 제도와 조치를 한단계 발전시켜 부동산거래가 규범화되고 부동산시장의 신용체계를 확고히 하여 부동산시장 질서를 규범화하고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