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전체 국유공업기업과 연간 제품판매수입 500만원이상인 공업기업)은 1조1327억원의 공업이익을 달성해 작년 동기대비 29.1% 성장했다.

규모이상 공업기업중 국유 및 주식국유지배기업은 5086억원의 이익을 실현해 작년 동기대비 19.7% 성장했고 집체기업은 이익이 339억원으로 32.1% 성장했다. 주식제기업은 6113억원의 이익으로 31% 성장했고 외국 및 홍콩, 오문,대만 투자기업은 이익이 3136억원으로 26.9% 성장?으며 사영기업은 1672억원의 이익으로 53.1%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39개 공업류에서 석유와 천연가스 채굴업의 이익이 동기대비 40.2% 성장했고 비철금속 제련 및 연압가공이 105.2% 급성장했으며 교통운수 설비제조업이 53% 성장했다. 전용설비제조업은 51.7%, 전력업은 37.2%, 전자통신업은 28.1%, 석탄업은 12.3%, 화공업은 15.1% 성장했으며 철강업의 이익은 동기대비 2.5% 내려갔고 석유가공 및 코크스 제련업은 순수 결손액이 378억원에 달했다.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세금총액은 8497억원으로 동기대비 23.4% 성장했는데 그중 국유 및 주식국유지배기업의 세금총액은 4803억원으로 18.9% 성장했다.

규모이상 공업은 영업수입 19조1,357억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26.1% 성장했는데 그중 국유 및 주식국유지배기업이 6조3,618억원의 이익으로 20.2% 성장했다.

8월말까지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미수금 계정액은 30,454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19.5% 성장했는데 그중 국유 및 주식국유지배기업의 미수금 계정액은 7898억원으로 9% 성장했다. 공업완제품의 자금액은 14,054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17.3% 성장했는데 그중 국유 및 주식국유지배기업의 완제품 자금액은 3816억원에 달해 13.1%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