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세무총국의 왕력(王力 Wangli)부국장은 외국투자자가 중국 중부지역에 재투자했을 경우 현행 세법규정의 해당 세수우대정책을 향유할수 있으며 지금 중부지역에서의 부가가치세 전환 등 문제에 대해 연구토론중이라고 밝혔다.

만약 외국투자자가 외상투자기업으로부터 얻은 이익을 타기업의 설립에 투자했거나 혹은 현 기업의 등록자금을 늘리고 경영기한이 5년을 초과했을 경우 재투자 부분의 이미 납부한 세금액의 40%를 반환할 수 있으며 창설한 기업이 수출기업 혹은 하이테크 기업일 경우 이미 납부한 세금을 100% 반환할수 있다.

중부지역의 부분적 노공업도시는 동북 노공업기지의 일부 업종과 마찬가지로 부가가치세 납부에서 우대정책을 향유할수 있도록 증치세 개혁범위에 포함될 가망이 있다.

국가세무총국은 또한 중부지역 가공무역에서 발생하는 구체적인 문제도 해결할것인바 가공무역의 수입, 원자재와 부품은 관세, 수입환절 부가가치세와 소비세를 면제받는 조치로써 가공무역의 발전을 촉진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