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세무총국은 1월부터 9월까지 세수액이 총 2조8420억원 (관세,농경지 점용세,계약세,수출환급세 미포함)에 달했고 동기대비 22.5% 성장했다고 밝혔다.

국가세무총국 유관책임자는 올해 9월까지 세수수입은 안정적으로 성장했으며 부가가치세, 영업세,기업소득세 등 주요한 세종 수입이 경제발전에 기본적으로 적응됐다고 말했다.부가가치세, 소비세와 영업세는 총 1조4818억원으로 20% 성장했으며 외국인 투자기업과 외국기업 소득세,내자기업 소득세와 개인소득세는 총 7555억원에 달해 27% 성장했다. 유통세와 소득세는 총 4075억원으로 세수성장액의 78%를 차지했다.

한편 수입관세와 차량구입세의 성장추세도 좋은바 8월까지 일반무역 수입성장폭이 동기대비 20.4% 성장함과 아울러 해관에서 대리징수하는 수입세수액이 1-9월에3735억원에 달해 21.1% 늘었다. 자동차시장의 판매형세도 호전되여 차량구입세가 497억원, 동기대비 23.1% 성장했다.

지역 세수액을 따져보면 동부지역이 20175억원으로 22.7% 성장했고 중부지역은 4393억원,20.9% 성장했으며 서부지역은 3853억원,23.8%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