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럽동맹 만델슨 무역위원이 중국방문길에 올랐다. 일주일 남짓한 중국행에서 만델슨의 주요사명은 중국과 유럽사이에서 곧 가동하게 되는 <<동반자관계와 협력협정>>을 위한 국면을 열어놓는것이다.

6일부터 10일까지 만델슨은 베이징과 성도에서 상무부 박희래(薄熙來)부장과 함께 중국-유럽 경제무역위원회 21차회의를 공동사회하게 된다. 만델슨의 핵심의제는 중국으로 하여금 계속 방대한 국내시장을 개방하도록 권유하고 지적소유권 보호 등 구체적인 문제에서 더한층 노력하하는것이다.

만델슨은 전에 유럽매체들을 상대로 중국과의 담판에서 강경한 노선을 취할것이라고 밝힌적이 있다. 얼마전 그는 유럽동맹 대중국 무역 신정책을 발표할때 유럽연맹은 가혹한 경쟁을 감안해야 하며 한편 중국은 반드시 공평경쟁을 확보해야 한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