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렸던 10회 <<상업주간>> CEO년도회의에서 상무부 마수홍(馬秀紅) 부부장은 현재 중국에 57만개가 넘는 외국투자기업이 있으며 투자액이 누계로 6650억달러를 초과했다고 소개했다.

올해 9월말까지 200개가 넘는 나라와 지역에서 중국에 투자했는데 중국에 투자설립한 연구센터가 이미 800개를 넘었고 480여개의 세계 500강 다국적회사가 중국에 투자했으며 하이테크산업의 투자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외국투자의 산업구조를 진일보 최적화하는것이 향후 투자유치정책의 중점으로 됐다.

외국투자는 중국의 경제발전에서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2005년 외국투자기업은 공업성장액이 11.9조달러에 달해 전국 공업성장액의 29%를 차지했으며 2005년말까지 외국투자기업에 취업한 인원수가 2500만명으로 중국도시 취업총수의 11%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