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까지 베이징시의 올해 지방재정수입이 1015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22.6% 성장했다. 이것은 베이징시가 처음으로 연간 재정수입이 1000억원을 돌파한것이 된다.

올해 들어 베이징시는 재정지출구조를 더한층 최적화하고 공공재정체계를 개선해 중점영역의 지출수요를 유력하게 확보했다.

첫째, 사회주의 신농촌건설을 강력하게 지지하고 성,향 협력발전을 촉진했다. 올해 베이징시정부가 농촌에 투입한 금액이 111.8억원에 달했는데 그중 "신농촌건설 전용자금"을 10억원 늘였다.

둘째, 사회보장, 위생, 교육 등 사회사업 발전을 크게 지지했다. 베이징시정부는 4억원의 투자액으로 집중구매를 통해 성향 주민구역 의료봉사센터의 기본건설 표준화배치를 가동했는데 현재 주민구역 의료봉사센터의 피복율이 이미 81%에 달했다.

셋째, 경제구조 조정을 추진하고 창신형도시의 건설에 힘을 기울였다. 정부에서는 5억원의 자금을 문화창의 산업발전에 투입했으며 대부금 어음 할인료, 프로젝트 보조금 등 방식을 통해 비공유경제가 문화창의산업을 지지하도록 고무격려했으며 다원화의 융자체계를 최적화했다.

넷째, 기초시설 건설을 중시하고 수도의 면모를 개선하는데 노력했다. 올해 들어 시와 구,현 정부에서는 이미 43.7억원을 투자해 전문적으로 "성중촌(城中村)" 정비사업을 진행했으며 또한 60억원의 자금을 도시 교통건설에 투입했다.

다섯째, 시정부에서 인민을 위해 59건의 중요한 일을 착실히 실행했다. 정부에서는 이미 35.8억원을 투입해 연간 예산의 102%를 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