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방송국과 텔레비젼방송국에서 사용하는 음악(원작 제외)의 판권비 문제가 이미 해결단계에 들어섰는바 지금 국무원 법제판공실에서 비용 지불의 구체적방법과 표준을 제정하고 있다.

2001년에 통과된 <중화인민공화국 저작권법> 수정안에서는 "라디오방송국, 텔레비젼방송국이 이미 출판된 음향제품을 방송할 경우 판권소유자의 허가를 받지 않을수는 있지만 보수를 지불해야 한다. 당사자가 별도로 협의가 있는것은 제외한다"라고 명확히 규정했다. 그러나 5년이 지나도록 여기에 대한 구체적 방법과 표준은 줄곧 출시되지 않았다.

비용 표준이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구체적 규모에 대해서는 알수 없으나 홍콩에서 이미 실행되고 있는 표준을 참조로 한 유관인사의 추측에 의하면 이론상으로 비용 규모가 매년 100억원을 초과할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