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의 방직복장업 수출이 쾌속성장해 2006년에 전국 복장수출액의 30%를 차지했다.

광주세관의 통계에 의하면 2006년에 광동성의 복장 수출액은 281.7억달러에 달해 2005년보다 78.2% 급성장했다. 특히 사영기업이 외국투자기업을 초과해 주력군으로 됐는데 2006년 사영기업의 수출액은 144.4억달러에 달해 2배 성장했으며 광동성 복장수출액의 51.2%를 차지했다. 동기 외국투자기업의 수출액은 78.7억달러로 25.2% 성장했고 국유기업은 43.1억달러의 수출액으로 7% 성장했다.

2006년에 일반무역 복장수출액은 193억달러에 달해 1.3배 성장했으며 가공무역은 수출액이 82.4억달러, 17.5% 성장했는바 일반무역은 가공무역의 2.3배에 달했다. 일반무역중 사영기업의 수출액은 136.7억달러로 일반무역 수출총액의 70.8%를 차지했다.

전세계 방직품 할당액이 취소됨에 따라 2006년에 광동성은 미국과 유럽동맹에 대한 복장수출이 각각 43.3억달러와 25.3억달러에 달해 40.9%와 52.8% 늘었다.

중국 대외무역 경영권의 진일보 개방에 따라 광동성에서는 복장수출업체가 신속히 늘어났는바 2001년의 4810개 업체로부터 2006년의 13673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