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민폐의 지속적인 평가 절상은 차츰 국민생활을 개변시키고 있다.

인민폐 평가 절상은 주요하게 대외구매력의 증가에서 구현된다. 해외관광이 상대적으로 값이 내려갔는바 미국, 홍콩 등지에 관광을 갔을때 이전보다 더 많은 물건을 살수 있고 더욱 많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수 있다.

인민폐 구매력이 강해지자 수입품 가격이 상대적으로 내려갔다. 자동차를 예로 들면 수입자동차 및 부속품의 원가가 계속 하락될 기미가 보이며 따라서 국내자동차 가격도 하락될수 있다. 이것은 차를 사려는 사람들한테는 좋은 일이 아닐수 없다.

인민폐 평가 절상은 수입업체의 원가를 낮출수 있지만 수출업체에 있어서는 좋은 일이 아니다. 수출업체와 그 직원들은 돈벌기가 이전보다 더욱 어려워졌다.

인민폐 평가 절상의 예측에 따라 일부 해외자금들이 인민폐 혹은 인민폐자산을 매입해들여 국내자금이 충족해졌다. 국내자금이 상대적으로 충족해진것은 주식시장이 황소장세를 보이는 내적원인으로도 된다. 지난 일년동안 중국 증권시장이 강세를 보인것은 시장제도 변혁의 추동외에 인민폐 평가 절상과 유동성 과잉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되는것이다.

인민폐가 계속 평가 절상되고 외화비축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은 지금 "외화를 국민수중에 저장"하는 정책을 강화함과 동시에 개인의 외화사용 수속을 간소화했다. 2006년 5월부터 12월까지 국내에서 개인의 외화구매액이 동기대비 2.2배 늘어났다.

2007년 2월1일부터 중앙은행은 개인의 외화정책을 더한층 넓힐 예정인데 국내 개인의 연간 외화구매 제한액을 2만달러에서 5만달러로 대폭 높인다는것이다. 유관 수속도 더욱 편리하게 되는바 이것은 개인의 외화사용 수요를 더 잘 만족시킬수 있다.

중앙은행 보도발표인은 "이것은 나라와 국민에 모두 유리한 조치로서 개인의 외환관리에 유리할뿐만 아니라 국제수지 평형을 촉진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유관정책의 끊임없는 추진에 따라 국민들의 출국여행, 해외유학 등에서 외화사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