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세무총국이 발표한 통지에 의하면 2월 1일부터 세무기관이 전국 부동산업체에 대해 토지증치세를 부과하기로 규정됐다. 국가세무총국 유관인사는 토지증치세는 새로 징수되는 세종이 아니며 이 조치는 부동산개발업체에 가외의 세수부담을 증가하지 않을것이며 부동산 매입자의 경제부담도 가중화하지 않을것이라고 해석했다.

지금 사람들이 제일 근심하는것은 부동산 개발상이 토지증치세 청산때문에 새로 늘어난 원가를 부동산 가격에 전가하지 않을가 하는것이다. 국가세무총국 유관책임자는 부동산개발 프로젝트에서 토지증치세는 미리 징수되는것이며 청산은 부동산프로젝트가 전부 혹은 대부분이 판매완료된 후 진행되기 때문에 정책상 가외로 부동산 개발업체의 세수부담을 늘이지 않을뿐만 아니라 부동산 매입자의 경제부담도 늘이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토지증치세 청산은 1994년 토지증치세가 부과되기 시작한후 줄곧 존재한 일상 징수관리작업이다. 이번 통지는 토지증치세 청산중에서 쌓은 경험에 기초해 청산의 작업절차를 규범화하고 청산의 조건 및 유관 징수관리 문제를 명확히 하기 위한것으로서 새로운 세수정책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