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외직접투자가 신속한 발전을 보이고 있다. 2006년에 비금융류 대외직접투자액이 총 161억달러에 달해 대외직접투자액이 발전도상국가에서 앞자리를 차지했다. 지금 상무부의 심사 비준을 거친 대외투자 중국업체는 만개를 넘었다.

2002년부터 2006년 상반기까지 중국의 대외도급공정과 노무합작 영업액은 943억달러에 달해는데 이것은 1976년부터 2001년사이의 총 영업액과 맞먹는다. 2006년 대외도급공정이 달성한 영업액과 새로 체결한 계약액은 각각 300억달러와 660억달러에 달해 2005년에 비해 각각 38%와 123% 성장했다.

중국의 대외투자 협력업무는 이미 200여개 나라와 지역에 확산됐다. 2006년에 아시아에 대한 직접투자액은 중국의 전체 대외직접투자액의 30%를 차지했으며 아시아에서의 도급공정 영업액은 전체 도급공정 영업액의 46%에 달했다. 중국이 아프리카에 대한 직접투자액은 전체 직접투자액의 3%가량 차지하며 아프리카에서의 도급공정 영업액은 전체 대외도급공정 영업액의 31%를 차지했다. 라틴아메리카는 이미 아시아를 대체해 중국의 대외직접투자에서 제일 큰 목적지로 되고 있는바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직접투자액은 전체 대외직접투자액의 60%를 차지했다.

다국적 합병도 대외직접투자에서의 중요한 방식의 하나이다. 2006년 수매의 방식으로 실현한 대외직접투자액은 전체 투자액의 36.7%에 달했다. 동시에 여러개의 중대한 대외도급공정 프로젝트를 받아들였다. 2006년에 중국 철도건축총공사가 나이지리아 철도현대화 건설프로젝트에 낙찰돼 83억달러의 계약액을 달성했으며 중신-중국철도건설연합체가 알제리의 고속도로 공정에 낙찰돼 계약액이 63.2억달러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