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에서 약 80%의 전문가들이 중국이 관리하는 자산은 적어도 매년 16%의 성장을 할것으로 예측했으며 60%의 전문가들이 인도가 적어도 16%의 연간 성장을 유지할것이라고 예측했다.

Barclays Capital의 예측에 의하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시장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8.2%에 달할것이라 한다. Barclays Capital의 투자부 호광인(胡廣仁) 투자주임은 "아시아의 전반 이재시장은 전망이 좋으며 중국시장에 대한 신심은 더욱더 충만돼 있다, 인도의 전망도 낙관적이지만 중국과 비하면 거리가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올해 제1분기의 경제성장률이 11.1%에 달했으며 인도는 2008년 3월까지의 경제성장률이 약 8.5%일것으로 예상됐다.

호광인 전문가는 지금 아시아의 투자자들은 비전통적인 투자방식을 선호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헤지 펀드(hedge-fund), 플레이싱 펀드(Placing fund)와 부동산투자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주식, 채권 등 전통적인 자산시장은 이미 역사 최고점에 접근했기 때문에 투자자들로 하여금 다른 유형의 투자를 선택하도록 추동하고 있다. 그는 아시아를 놓고 볼때 이것은 좋은 현상으로서 투자의 다원화와 유동성 자금을 흡수하는데 유리하다고 해석했다.

조사에 의하면 지금 주식에 관련된 제품 혹은 주식의 파생제품이 제일 많이 선택되는 투자조합이며 외화와 연계되는 유관제품이 두번째로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