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바젤에서 10국 중앙은행 은행장 회의에 참석한 주소천 인민은행 은행장이 외국기자들의 취재를 받을때 중국의 통화팽창이 통제를 벗어났다는 증거가 아직 없으며 중국은 물가 상승을 억제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표시했다.

3월에 중국의 CPI 상승폭이 지나치게 높은 문제에 대해 주소천 은행장은 최근의 물가 상승은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아 봄철기간 시장의 수요가 증가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함과 동시에 제2분기에는 통화팽창율이 제1분기에 비해 낮아질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중앙은행은 CPI(소비자물가지수), PPI(생산자물가지수)를 밀접하게 주시하고 있으며 중앙은행은 물가상승을 제어할 능력과 신심이 있다고 밝혔다. 어떤 조치로써 유동성 과잉문제를 해결할것인가 하는 물음에 주소천 은행장은 지금까지 중앙은행은 이미 여러 조치를 취했는바 유동성 문제는 여전히 통제속에 있으며 재차 이율을 높일것인가는 아직 토론할바가 아니고 은행의 예금준비율은 아직 상향 조정할 공간이 있다고 답했다.

중국 내지의 주식시장이 거품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에 대해서는 주소천 은행장도 우려를 표시했다. 그밖에 그는 부분적으로 외화비축을 관리하는 새로운 기구가 곧 성립돼 투입 운영될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구는 중앙은행의 현재 투자범위에 비해 더욱 많은 투자 영활성이 부여될것이며 외화비축을 더욱 광범한 투자도구속에로 투입되도록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