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중국산 생과일가운데서 제일 처음으로 체리가 한국시장에 들어가는것을 허용했다. 이것은 중국의 생과일이 처음으로 한국수출을 타개한것이 될것이다. 한국 농림부는 8일 "중국산 체리는 수입금지 생과일에 속하지 않는다"는 문건에 대해 공고를 내고 중국산 체리에 대한 병해충 위험도 평가와 현지조사를 진행한 결과 중국 산동산 체리만을 수입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한국 식품검역부문은 중국의 요구에 따라 중국산 용안, 여지, 사과, 배 등 과일의 수입위험 평가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그 수입여부를 결정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