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가원자력발전기술유한회사가 인민대회당에서 성립대회를 열었다. 증배염(曾培炎) 국무원 부총리는 대회에서 중국 원자력발전의 자주능력을 높여 "자주 설계, 자주 제조, 자주 건설, 자주 운영"의 전략목표를 실현해 국민경제의 더욱 빠른 발전에 유력한 에너지 보장을 제공할것을 강조했다.

원자력 발전은 효율이 높고 깨끗하며 안전하고 믿음직한 에너지이다. 지금 중국의 원자력 발전은 좋은 발전기회에 직면했는바 현재 국가의 원자력발전기술회사를 건립하고 중국의 원자력발전 자주화건설을 추진하는것은 중요한 의의가 있다.

증배염 부총리는 선진적인 제3대 원자력발전기술을 도입하고 자주화건설을 실현하는것은 도전적인 사업으로서 조직적인 협조와 상호 배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가원자력발전기술회사는 현대기업제도를 건립하고 인재 양성과 대오 건설을 다그치며 내부 관리를 강화하고 자원의 최적화 배치를 강화해야 한다.

국가의 원자력발전 중,장기 발전계획에 의하면 2020년까지 전국적으로 4000만kw에 달하는 원자력발전 터빈을 건설할 계획이다. 최근에 국무원에서 설립 비준한 국가원자력발전기술회사는 제3대 원자력발전기술의 도입, 공정 건설, 자주발전의 운반체와 같은 역할을 일으키는바 주요한 임무는 국제 선진수준의 제3대 가압수형 원자로 기술을 도입해 관건적인 기술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진행함으로서 원자력 발전의 자주화를 실현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