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용주택 제도 실시과정에 첩첩한 장애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산동성 각지는 여전히 일정한 진전을 이룩해 지금까지 이미 16만호에 달하는 저소득가정이 새집에 입주했다.

저소득군체의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5년동안 산동성은 2101만m2의 경제적용주택을 건설했으며 1431만m2가 이미 준공됐다.

산동성 부동산업의 전문가들은 경제적용주택을 짓는데는 많은 조작상의 문제가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예를 들면 저소득가정의 확인, 주택판매의 공평성,퇴출체계의 건립 등등이다. 각급 정부 및 개발상들이 경제적용주택 건설에서 수익이 대폭 줄어들기 때문에 경제성이 부족한것은 제일 큰 저애력이 될수 있다.

산동성 건설청의 유관책임자는 경제적용주택 건설과 염가임대용 주택은 모두 주택보장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양자는 부동한 소득군체를 상대로 하고 있으며 상호 대체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일부 지방에서 저소득군체를 상대로 화폐적인 보조금을 발급하는것은 주택가격 상승이 비교적 큰 대도시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바 산동성 각지에서는 경제적용주택 건설을 넓히는 방안을 적극 탐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