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산업부의 통계에 따르면 1월부터 6월까지 전국의 소프트웨어산업의 수입이 2602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23% 성장했다. 그중 소프트웨어 서비스업, 집적시스템, IC설계가 빠른 발전을 유지했는바 수입 증가속도가 전반 산업의 평균수준을 초과했다.

통계수치로부터 볼때 중국의 소프트웨어산업은 지역집중의 추세가 선명했다. 상반기 소프트웨어산업의 수입이 2000억원을 넘은 4개 성,시는 베이징, 강소성, 광동성과 상해시이다. 수입이 100억원을 초과한 7개 성,시의 수입은 합계로 2020억원에 달했는데 전반 산업 수입의 77.7%를 차지했다.

소프트웨어와 집적회로는 최근 들어 중국의 정보산업 발전의 중점으로 됐다. 정보산업부 유관인사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에 소프트웨어와 집적회로 산업을 더한층 추진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실행해 더한층 정책환경을 완벽화할것이라 한다. 국내 소프트웨어시장을 규범화하고 응용환경을 개선하며 정부구입과 우선구입제도를 실행하고 자주적인 지적소유권을 구비한 기술장비와 제품에 대한 수요를 자극할것이다.

국제 선진수준에 비해 중국의 소프트웨어산업의 발전은 큰 차이가 있다. 전세계 소프트웨어시장에서 중국의 점유율은 6%도 안되는 상황이다. 하드웨어 제조업에 비해 중국의 소프트웨어산업의 발전은 비교적 뒤떨어져있어 하드웨어 제조업과 정합을 이루어 상호 지지를 형성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