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세무국, 공상국, 국토자원부 등 부문에서는 정보전달 공유체제를 건립해 191억원의 토지부가가치세를 완성했는데 이는 동기대비 79.3% 증가한것이다. 도시 토지사용세는 138억원으로 동기대비 57.1% 성장했다. 국가세무총국이 발표한 이 수치로부터 올 상반기 중국이 세수정책을 통해 부동산시장에 대한 조정을 더한층 강화했고 그 효과가 뚜렷하다는것을 알수 있다.

올해 들어 도시화 진척과 주민소비 구조의 업그레이드가 계속 빨라짐에 따라 부동산시장의 공급과 수요가 모두 왕성해졌다. 1월부터 5월까지 부동산 개발투자는 동기대비 27.5% 늘어났으며 상품주택 판매액은 동기대비 28.5% 증가했고 전국 40개 대,중 도시의 중고주택 거래액은 동기대비 11.3% 늘어났다. 부동산 관련 세수와 징수관리를 강화하고저 각급 세무기관은 공상국, 국토자원국, 부동산관리국과 협조해 제때에 정보를 입수하고 법에 따라 토지부가가치세의 청산작업을 전개했으며 정책 실행과 세수관리중의 취약한 부분에 대해 조치를 취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도시 토지사용세는 세액을 m²당 2배 높였으며 외국투자기업과 외국업체들도 도시 토지사용세의 과세범위에 들어갔다.

세수는 중요한 경제조정의 지렛대라고 할수 있다. 토지부가가치세를 부과하는 주요한 목적은 부동산개발업체의 토지부가가치 수익과 이익을 조절하고 부동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는데 있다.

도시 토지사용세는 지금 토지보유 환절에서 부과하는 유일한 세종으로서 장기적으로 조세부담율이 낮은 편이었다. 작년에 중국의 토지부가가치세는 세액이 231억원에 달했으며 도시 토지사용세는 177억원에 달했었다.